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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올레-마이군주]모바일 공성전의 쫄깃한 손맛을 즐겨라
● 장 르 : 디펜스게임
● 무료/인앱결제


 

   
쿤룬코리아의 신작 '마이군주'는 삼국지의 장수와 스토리를 소재로한 모바일 드래그 공성대전이다.
유저들은 친근한 삼국지를 배경과 영웅들을 접하고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으며, '셀렉트' 및 '드래그' 기능으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손가락 하나로 나만의 전략과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귀여운 SD형태의 장수들과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고려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현지화 작업을 완료해, 시각적인 면에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공성전과 수성전 등의 다양한 게임성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5월 31일  BJ '액시스마이콜'의 사회로 진행된 마이군주 쇼케이스에서는 '쫄깃한 손맛을 즐겨라!'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15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위, 촉, 오 3개 팀으로 나눠 게임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며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팀 대항전 중간중간 마이군주 게임 소개와 시연, QA팀과 유저들간의 질의 응답 등이 이뤄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터뷰] 쿤룬코리아 박성 기술 PM

"삼국지 영웅들의 모바일 드래그 전투 기대하시라"

 

   

문) '마이군주'는 어떤 게임인가

'마이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공성대전 게임이다. 디펜스와 오펜스의 두 가지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으며, 유저들이 삼국 무장 캐릭터들을 화면에서 직접 '셀렉트'하고 '드래그'하면서 자유자재로 전투를 지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공격하고 막아내는 공성전의 즐거움을 손끝에서부터 맛볼 수 있으며, 여기에 국내 성우들의 유머러스한 더빙이 더해져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유쾌하고 해학적인 재미도 누릴 수도 있다.

문) '삼국지'라는 배경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게임만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마이군주'는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최적화한 게임으로, 스마트폰 고유의 기능인 '셀렉트'와 '드래그' 기능을 최대화한 모바일 드래그 공성대전 게임이다. 지금까지 삼국지'를 모티브로 하는 많은 게임이 출시되었으나, 마이군주는 삼국지 스토리와 무협영웅들을 엎치락뒤치락 공성전을 통해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다른 게임들과 크게 차별화한다고 본다. 한 때 스타크래프트의 실시간 전략 재미에 푹 빠졌던 유저들이라면, 그러한 재미 요소들을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낸 '마이군주'에도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자신한다.

문) 마이군주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마이군주'는 사전등록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 등의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인기 게임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다. 쿤룬코리아는 마이군주가 가진 가장 큰 매력, '셀렉트'와 '드래그'를 통해 느끼는 공성전의 재미를 어필하고자 '쫄깃한 손맛을 즐겨라'는 테마로 유저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손 끝에서 느끼는 게임의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실시할 것이다.

 

   

문) 향후 업데이트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1분기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 중간 새로운 콘텐츠들이 꾸준히 추가되고 시스템 정비도 함께 실시될 것이다. 무엇보다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 그것을 빠르게 반영해나가도록 할 것이다.

문)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마이군주'는 유저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게임 출시 전부터 공식카페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 건의사항과 오류사항들을 빠르게 취합하고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회사 내 '마이군주' 담당 직원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카페를 운영하고 게이머들의 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소통 중에 있다. 지금까지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게이머들이 실망하지 않고 만족하실 수 있도록 게이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선을 다하겠다. '마이군주'를 향해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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