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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11개월째 사상 최대 기록, 세계 7위..'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헤럴드생생뉴스]5월 외환보유액이 11개월째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 5월말 국내 외환보유액은 전월보다 50억7000만 달러 증가한 360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11개월 연속 사상 최대 규모다.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은행은 11개월 째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을 기록한 것을 두고 유로화 등의 강세에 따른 이들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및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4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였다.

외환보유액 11개월째 사상 최대 기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기록, 환율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지려구..”,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기록, 세계 7위네?”,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기록, 제2의 IMF는 걱정없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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