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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면 켬 · 잠금 동시처리 기술...G프로2 ‘노크코드’ 특허 인정
LG전자 스마트폰의 얼굴인 노크코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2008년 첫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보안솔루션인 노크코드의 진보성과 신규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G프로2’에 노크코드를 처음 탑재했으며, 이후 선보이는 스마트폰에도 프리미엄과 보급형을 구분하지 않고 노크코드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G2, G플렉스 등 기존 출시된 모델에도 확대 적용 중이다.

노크 코드는 화면을 켜는 것과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숫자 입력이나 패턴 그리기와 비교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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