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계에 복고 바람이 꺼질 줄 모른다. 바로 1990년대 마케팅이 뜨고 있다. 흔히 복고 트렌드라고 불리던 '칠공팔공'(70~80년대 풍)이 저물고 '구공'(90년대)이 새로운 복고스타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흘러간 시절의 모습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기성 세대에는 추억, 젊은 세대에는 호기심을 일깨웠다. 이에 종로 중심가의 트렌드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응답하라 8090, 18번가 가요리믹스 & 노래타운’(대표 유태혁)은 새로운 복고층과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8090세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추억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곳은 8090 시대의 분위기와 유행하던 가요음악들이 나오는 신나는 곳으로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옛 추억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8090 중심의 가요포차’이다.
뿐만 아니라, 가요, 춤, 노래타운(노래방), DJ, 가수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류 & 안주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도심 속에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종로의 멀티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유태혁 대표는 “이번 컨셉은 역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등극한 ‘응답하라 1997’을 낳았다. 8090세대들을 겨냥한 복고풍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80, 90년대 당시의 유행음악들과 클럽의 놀이문화를 재현하여 8090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을 몸소 추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여름 밤 추억 속의 옛 이야기를 회상해보고, 직접 베테랑 가수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노래와 신나는 가요리믹스를 들으며 당시의 유행하던 노래들을 불러보며 다 같이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한참 때 룸식 주점 노래타운, 별이 빛나 는밤에, 밤과 음악 사이 등이 히트를 치면서 비슷한 스타일의 업종이 전국 등지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응답하라 8090 18번가 가요리믹스 & 노래타운은 기존의 분위기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8090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본격화한 유대표만의 현대식 퓨전인테리어와 1990년대 히트가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감성복합문화 공간을 제시했다.
특히, ‘응답하라 8090 18번가 가요리믹스 & 노래타운’은 이번 프로모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3만원대의 다양한 술 & 안주류의 메뉴를 준비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페이스북(www.faecbook.com/18st8090)을 통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동반 3인까지 무료입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억의 음악과 함께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좋아요’를 누른 다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양주, 위스키 등 1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가 급부상하며 회사원들에게 회식명소로도 알려지면서 사원증 지참 시, 테이블 당 보드카 1병을 서비스 하는 등 오픈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90년대 대중음악의 복고 바람을 일으킨 ‘18번가 8090 가요리믹스 & 노래타운’은 그간 갈증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며 뉴-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태혁 대표는 다년간의 외식경영 서비스 산업 분야를 선도하며, 맛과 양질의 서비스 및 퍼포먼스를 통해 고객층의 성향과 특성을 분석하며,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면서 차별화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더불어 유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최선과 노력을 다하여 내실 있는 외식경영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이에 그동안 외식경영 / 서비스 산업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2014 대한민국 우수 혁신기업’(경향비즈미디어 주관·주최) 부문에서 大賞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