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철의 날 행사장 및 철강전시장, 음성 철 박물관 등에 전시 예정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제 15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철강협회는 시장 분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표현한 신병문 씨의 작품 ‘철로 만든 식기만 있으면 돼요’를 올 해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철강사진공모전은 철의 날(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철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철강산업의 중요성 및 철강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999년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신명분 씨의 작품. <사진=철강협회> |
수상작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와 오는 9일 철의 날 기념식 행사장, 9월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음성 철 박물관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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