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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베이스, 신개념 웹기반 디바이스서버 ‘WDS’ 출시
- 웹기반 산업용 시리얼통신 디바이스서버 개발 성공, 본격 출시
- IOT시대 걸맞은 고객 편리성ㆍ자율성 부여…효율 극대화 통한 비용절감 효과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산업용 통신장비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에서는 거리나 환경의 제약 없이 웹 기반으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의 장치들을 제어하고 감시할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서버 WDS(Web based device server)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WDS는 기존 시리얼게이트 제품의 기능을 모두 구현하면서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품에 접속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연결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개발 환경의 설치가 필요 없고, 웹 상에서 제품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획기적이다.

시스템베이스 개발 총괄 담당 원규연 상무는 “수많은 사물이 인터넷을 통하여 연결되는 IOT(Internet of Things)시대에 발맞춰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시리얼 장치들을 제어, 감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점에서 WDS는 기존 산업용 시리얼 통신 장비와 비교해 획기적인 제품이다”며, “사용자는 WDS에서 제공된 GUI를 통해서 별도 개발 환경 설치가 필요 없이 최신 브라우저로 시리얼게이트 기능을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DS는 유저의 원활한 프로그래밍을 위해 최적의 자율성과 편리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특화된 제품이다. 때문에 PC기반(Windows, Linux 등)에서 시리얼 통신을 제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으며, WDS를 사용해 구현된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산업용 시리얼통신 장비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기업 입장에서는 윈도우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구입 및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시스템베이스는 WDS의 출시와 동시에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WDS(Web Based Device Server) 기능

△버튼 등의 GUI 프로그래밍

△시리얼 포트 제어 (전송속도/데이터 비트 등 옵션 설정, 데이터 송수신)

△이더넷 포트 제어 (TCP/UDP 데이터 송수신)

△시리얼 및 이더넷을 통해 수신된 데이터 확인/변조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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