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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6월 분양예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흥종합건설은 김천혁신도시 3-4블럭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서 지상25층, 총 6개동 규모이며 91㎡~117㎡ 총 452가구로 이뤄져 있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앞서 세종, 천안, 창원에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분양 성공을 기록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한국도로공사 등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들이 인접한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라스터가 반경 약 700m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쉽다. 세종시와 혁신도시들이 공공기관 접근성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KTX김천역이 가까워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9592㎡)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망대와 바닥분수, 에너지·교통박물관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율곡초, 용전초(예정), 용전중(예정). 남면고(예정) 등 4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테리어 선택제 서비스가 김천지역 최초로 제공된다. 품격있는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의 ‘어반스타일’ 중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1~3층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도 김천지역 최초로 도입됐다. 테라스 도입 세대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물량도 많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성·채광성을 극대화했고, 일부세대는 4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문의:1644-9660

soohan@heraldcorp.com

사진설명: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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