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마는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ㆍ중형과 페달 도마로 구성됐다.
대형 도마는 기존 도마보다 크기를 키워 김치 등 부피가 큰 음식재료도 편리하게 손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주 쓰는 중형 도마에는 칼갈이를 장착, 무뎌진 칼을 조리 중에도 쉽게 갈 수 있도록 했다.
페달 도마는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패턴을 입혀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바닥이 넓고 고무 패킹 처리가 된 도마 꽂이는 접시나 쟁반 꽂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칼블럭은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로나 도마 세트는 오는 5일 오후 2시 40분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