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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명동지점, ‘플랜업 가치투자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 명동지점은 오는 3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플랜업(Plan-Up)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치투자와 배당투자 금융상품’을 주제로 가치투자의 차세대 주자로 알려진 김창연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부장이 강의한다.

김창연 부장이 운용하는 ‘신영가치투자형 랩’은 최근 1년 평균수익률 37.36%(최저 2.24%, 최고 44.84%), 3년 평균수익률 113.46%(최저 100.56%, 최고 120.32%. 5월 23일 현재)를 기록하며 장기투자 수익률이 특히 뛰어난 상품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신영가치투자형 랩’에 이어 지난 2011년 출시한 ‘신영고배당형 랩’도 최근 1년 평균수익률 32.19%(최저 6.59%, 최고 46.81%)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의 가치투자 방법과 함께 최근 시장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배당투자에 대해서 함께 설명한다. 단순한 금융상품의 소개뿐만 아니라 금융상품을 개인고객들이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장기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가치투자 개념에 대해 고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기민 신영증권 명동지점장은 “최근 들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단순한 배당률보다는 미래의 배당 가능성과 성장성, 기업의 내재가치 등을 함께 따져보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좋은 배당주와 가치주를 고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명동지점(02-773-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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