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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심포니, 대전현충원서 ‘나라사랑 음악회’ 열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호국철도기념관 개관 1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철도유가족 및 참배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음악회’를 31일 오후 호국철도기념관 앞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 현충원에서 처음 열리는 교향악단 연주회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단원 100여명이 출연했다.

행사에선 철도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의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아리랑 환상곡ㆍ비가ㆍ비목 등 연주곡 및 가곡 10여곡이 공연됐다.

한편 호국철도기념관은 코레일이 국립대전현충원 내에 전쟁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철도인의 활약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아울러 코레일은 호국철도기념관 조성으로 국가보훈처에서 2013년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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