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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역투…6승 희망이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 류현진의 6승이 보인다.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다저스는 30승을 눈 앞에 두고 3연패를 당했다. 이에 시즌 6승과 홈 2연승을 노리는 류현진도 팀의 연패 사슬을 끊고 개인 기록 6승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4회초 다저스 류현진은 6승을 향한 희망의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OSEN

피츠버그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뒀던 팀이다. 지난 해 4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6.1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으로 2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앤드류 매커첸에게 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삼진 6개를 솎아내는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보였다

류현진 경기 중계는 공중파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하며 인터넷에서는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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