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 브레인 · 황금미녀…재야의 고수들 대거 동참
차별화 콘텐츠 대폭 확대…종합투자정보 사이트 포부


다음달 2일 전면 오픈하는 헤럴드경제 전문가방송 ‘헤럴드 스탁마켓(http://heraldstockmarket.co.kr)’은 투자의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주식투자 및 자산운용을 돕는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픈에는 국내 주요 증권방송에서 최고의 수익률과 정석투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타급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주식투자의 성공을 위해선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본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근본적인 시장 및 기업 분석을 통한 안전한 투자여야 한다. 원칙에 충실한 실전 매매기법과 예측 가능한 수익률 보장을 통해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이데리일리온에서 활동 중인 김도곤 전문가(필명 어쓰)와 유호성 전문가(리뉴), 한국TV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노영석(브레인), 정현준, 정수경(황금미녀) 전문가 등은 이러한 기본을 지키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수들이다.

또한 건전한 투자와 투명한 수익률을 통해 주식투자를 국민 재테크로 부활시키자는 데 뜻을 같이 하는 재야의 고수들이 속속 ‘헤럴드 스탁마켓’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급등주와 테마주 등 자극적이고 위험한 투자방식을 배제하고 우량주 위주의 건전하고 안전한 재테크 수단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정통 주식투자 방식을 통해 초보자나 직장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처음 고객을 끝까지 관리하는 ‘평생 멘토링’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근거 없는 소문과 작전세력에 휘말려 특별한 호재도 없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급등주나 테마주에 편승해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더욱이 증권방송 현직 전문가들 중 일부는 주가조작에 개입하거나 자신들도 따라 하기 힘든 단타매매나 위험매매 종목을 추천해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

실례로 A 증권방송사의 경우 전문가방송과 뉴스 등을 이용해 시세조작행위에 연루되는가 하면, B 증권방송사는 상장폐지종목을 추천해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러한 낭패를 막기 위해서는 주식 실전매매기법과 올바른 매매패턴 습관을 기초부터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들은 말한다.

김도곤 전문가의 경우 차별화한 블루오션 매매기술을 통해 업종 대표주 스윙투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정현준 전문가는 바닥권 가치주 매집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다.

유호성 전문가는 “모멘텀, 펀더멘탈, 수급, 차트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난다”면서 “주식투자의 경우 원칙을 어기거나 원칙이 없으면 반드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황금미녀로 잘 알려진 정수경 전문가는 저평가 실적우량주 선취매와 확실한 손절매,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헤럴드경제 증권방송 전문가들은 주식 첫 입문 때부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투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식 명예회복은 물론 주식투자가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스탁마켓은 향후 전문가방송 뿐만 아니라 여러 투자 전문가의 데이터를 근거로 매일 아침 한 종목의 프리미엄 정보를 SMS로 전달하는 ‘한쪽리포트’, 관심 종목에 해당하는 공시가 발생할 경우 이를 SMS로 알려주는 ‘공시알림이’, 모바일 증권 매매신호 솔루션 등을 증권 투자 관련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훈 헤럴드경제 증권방송 팀장은 “헤럴드 스탁마켓은 향후 전문가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투자정보 사이트로 발돋움해 건전하고 안전한 주식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럴드경제 스탁마켓 전문가 방송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문의나 전문가 지원 등 궁금한 내용은 고객서비스담당(02-727-0082)로 문의하면 된다. 


헤경 증권방송팀/kimd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