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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공사,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기안전정책자문회의 개최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서울대 전기공학부 한민구 교수 등 20여 명의 각계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14년도 제1차 전기안전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세월호 참사’ 등 인재성 재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확인했고, 전기안전 분야에서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다음달 중순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에 따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함께, 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강화 방안 등에 관해서도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2005년부터 전기안전 분야의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전기재해 예방대책 마련 등을 위한 취지로 매년 1회 이상 정부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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