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주장인 구자철은 “태극기 이미지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받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로보킹’처럼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흥민도 “깨끗한 골로 국민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 제품은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축구 강호 5개국 국기를 제품 외관에 새긴 청소기다.
LG전자는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 국기를 적용한 모델 1600대와 이외 국가 모델 각각 100대 등 총 2000대를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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