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비즈메카 윈도’는 윈도XP 기술지원 종료 이후 라이선스 구매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윈도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SaaS형(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다.
올레 비즈메카 윈도 서비스 이용 중소기업들은 편리하게 최신 OS를 이용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매월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언제 어디서나 윈도OS를 온라인에서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은 사용한 만큼만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윈도 최신 버전을 지속해서 제공받을 수 있어 윈도 업데이트 미지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도 함께 방지할 수 있다.
송희경 KT 기업IT사업본부 상무는 “’올레 비즈메카 윈도’는 PC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윈도 OS를 업계 최초로 SaaS 형태로 제공해 저렴한 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기업들이 보안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현재 윈도 최신 버전인 윈도7과 8을 ID당 월 7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10%, 올레 비즈메카 이용 고객에게는 20% 가격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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