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출을 줄이자!’고 결심하면, 많은 이들이 생활비를 줄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통장에서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금액은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이자지출인 경우가 많다. 가계 재태크, 지출 줄이기의 시작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이자를 줄이는 부분에서 시작해야 한다.

직장인 M씨는 최근 대출 갈아타기로 연 480만원의 이자를 절약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끝날 때를 맞추어 담보대출금리비교로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기 한 것이다. k씨는 “인터넷에 주택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 통해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갈아타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 주택 구입 때 연 4.9%로 3억 원을 대출 받아 한 달에 122만 원의 이자를 냈으나 이것을 연 3.3%대로 월 83만원으로 줄인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k씨처럼 대출금리 갈아타기를 하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제로 대출자들은 대출 방식에 따라 금리에 차이가 있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을 겪기 때문이다. 은행마다 기준금리가 다르고 그에 따른 대출상품의 성격도 다르다 보니 합리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대출금리 갈아타기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 은행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기준금리(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와 가산금리(마진금리)가 다른데다 대출한도와 우대 조건에 따라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최저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한 전 금융권의 금리를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일이 금융기관을 찾아다니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는 일도 쉽지는 않다.

이런 상황에서, 번거롭게 은행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주택•아파트의 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대출진단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www.bankmap.co.kr)와 전화(대표번호 1544-5692)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법인사업자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부담이 적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의 자본대비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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