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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별그대’ OST ‘My Destiny’로 ‘OST의 여신’ 등극

입력 2014-05-28 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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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27일 백상예술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OST 여신’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OST부문을 처음으로 신설, 후보에는 린을 비롯해 에일리, 2AM 창민, 성시경, 로이킴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린은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우아한 하늘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축하무대로 선사했다.

이날 저녁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OST 부문, 상 받았어요! 올해 처음 생긴 부문이었는데 제가 받게 돼서 더욱 큰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하며 수상의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린(이세진/Lyn/가수)린, ‘별그대’ OST ‘My Destiny’로 ‘OST의 여신’ 등극 — 린(이세진/Lyn/가수) 린이 27일 백상예술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OST 여신’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린의 수상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My Destiny’ OST상 탈만 했어!”, “’My Destiny’는 전주만 들어도 소름!”, “역시 OST는 린이 불러야 제 맛!”, “OST도 잘되고 8집 앨범도 잘되고! 올해 린 경사 났네!”, “린, OST상 수상 축하 드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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