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소셜댓글 전문 서비스 라이브리(LiveRe)를 운영하는 시지온은 다음 달 1일부터 카카오톡 로그인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브리는 직접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 하지 않고도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시지온은 “최근 다음과 합병으로 사용자와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카카오톡 로그인을 지원하게 되면서 라이브리 사용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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