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인 창업 ‘색연필’, 안정적인 매출로 복합 팬시문구창업으로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외식분야를 선호했던 종전의 경우와 달리 최근 창업자들은 전략적으로 소자본 아이템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고정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초기 사업자금이 비교적 적으며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소자본창업 아이템이자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1인 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한 팬시문구 복합매장 ‘색연필(www.coloredpencil.co.kr)’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색연필은 안정적인 수익률로 9년에 걸쳐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팬시문구 전문 브랜드 중 하나다.

팬시문구 복합매장 색연필의 장점은 각종 팬시∙문구 판매는 물론 사무전산용품뿐만 아니라 잉크 충전, 네임스티커, 복사∙제본 등 다양한 편의사업을 복합적으로 운영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문구점이 방학이나 공휴일 등의 비수기로 인해 매출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에 비해 매출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에서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한 판매업이라는 점 역시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요인이다.

색연필 경기도 평택시 마석점을 운영하는 김종영 점주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창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석점은 불황속에도 하루 매출 70만~80만원 이상의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처럼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것은 다양한 상품 구색과 회원적립카드 제도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10년간 복사∙제본업을 운영한 경험에서 터득한 친절과 남다른 서비스로 경쟁우위를 확보한 것도 안정적인 매출을 얻는 비결이 됐다”고 전했다.

김 점주는 “팬시문구 복합매장이라 계절의 영향이 거의 없고 고객층도 다양하다”며 “사무용품과 팬시, 액세서리, 완구 등의 상품판매 외에도 복사, 제본, 코팅 등의 부가상품 매출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팬시문구 복합매장 색연필은 기존 개인 문구점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팬시문구 복합매장으로 불경기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