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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올 7월에도 프랑스에서 사진전”…4년 연속 전시회 로비 행각

  • 기사입력 2014-05-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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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검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오는 7월 프랑스에서 또 다시 호화 사진전을 여는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2012년 튀를리 정원(루브르), 2013년 베르사이유궁에 이어 최근 드러난 내년 파리 필하모니홀 사진전까지 합하면 유씨는 2012년부터 매년 전시회 로비 행각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오는 7월 유씨의 사진전은 그가 거액의 돈을 지불하는 댓가로 전시회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행사 온라인 브로셔에 ’공식적으로‘ 명시돼 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박물관들의 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루브르 푸르 투(Louvrepourtous)’에 따르면 유씨는 다음달 26일부터 7월17일까지 프랑스 콩피에뉴(Compiegne)시에서 열리는 ‘숲속의 페스티벌(Festival des foret)’ 갈라 콘서트에 후원자이자 전시작가로 참여한다. 

오는 7월4일 프랑스 콩피에뉴(Compiegne) 갈라콘서트의 유병언(아해) 사진전 브로셔. 아해는 다작의 예술가와 발명가로 소개돼 있다.

이 콘서트에는 200명의 아티스트들과 30개의 협주단이 참여하는 데 유씨의 사진전은 7월4일로 잡혀 있다. 유씨의 사진들은 나폴레옹 3세에 의해 지어진 콩피에뉴 제국 극장(Theatre Imperial)에서 니콜라 바크리(Nicolas Bacri)가 작곡한 ‘사계(Quatres Saisons)’라는 곡의 오케스트라와 오보에 연주에 맞춰 전시된다.

그가 이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배경은 콘서트 주최 당국의 재정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최근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7~8년부터 시의 보조금이 11%까지 수준까지 떨어져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콘서트의 온라인 브로셔에는 아해(Ahae, Inc.)가 ‘메세나’(후원자)로 나와 있으며 유씨는 예술가이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로 소개돼 있다. 메세나의 경우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4차례의 초청을 받는다고 돼 있다.

한편 유씨는 세월호 참사가 열리기 보름 전인 지난 3월 말에도 파리에서 열린 사진전에도 기부금을 내고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면 중간 갈라콘서트의 메세나(후원자)명단에 ‘Ahae Inc’ 가 명시돼 있다. 유병언은 이번 콘서트에 메세나이자 전시작가로 참여한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환경자선단체인 ’앤 퐁텐 재단‘(Anne Fontaine Foundation)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3월 28~31일 파리 소더비에서 ‘Trees In Focus’라는 주제로 열린 유명 사진작가 ’35인 사진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 재단은 매년 운영금 마련의 일환으로 뉴욕과 파리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유씨는 이 전시회에서 ‘내 생각의 메아리(Echoes of My Thoughts)’라는 사진을 전시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169달러(약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이 사진은 전시회 마지막 날 경매에서 3000~4000(약 400~500만원)유로에 호가됐다. 하지만 이 사진은 경매에서 낙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rc@heraldcorp.com

[정정 보도문]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헤럴드경제]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기사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 측에서는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정 및 반론보도문을 보내왔습니다.

1.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은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살인집단 연루성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를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에서 보낸 공식문서와 설교들을 확인한 결과 교리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유병언 전 회장은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목회활동을 한 사실은 없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의 5공화국 유착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관계와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과 기독교복음침례회는 5공화국과 유착관계가 없었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이를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6. 유병언 전 회장의 50억 골프채 로비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사돈을 동원하여 50억 상당의 골프채로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지난 10월 검찰이 해당 로비설은 사실이 아니고 세모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회생하였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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