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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발대식
[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와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아라미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시네마는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아라미’ 원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지닌 대학생 50명과 2013년 아라미 선배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해 갯벌 체험, 태안지역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 다양한 해양환경 체험 및 취재,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해양환경 홍보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곽 이사장은 “아라미는 우리나라 해양환경과 생태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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