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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26일부터 희망퇴직 접수…창사 이후 첫 시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신증권은 26일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리급 이상은 근속연수 5년 이상, 사원급은 8년 이상이 신청 대상자다. 희망퇴직 시 근속연수에 따라 10∼24개월치 급여를 지급기로 했다. 20년 이상 근무한 부장급(1급)이라면 최고 2억5000만원을 받는다. 1952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대신증권은 이번주까지 신청을 받고 상반기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퇴직규모는 신청을 받아봐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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