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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금융사 찾기는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아파트담보대출에 사용되는 기준금리의 연이은 하락과 정부의 고정비율 확대 계획으로 대출자들은 어느 금융사의 금리가 낮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 것이다. 기존 사용 중인 높은 대출의 금리를 갈아타기 위한 대출자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취득세, 양도세 면제 해택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주택매입을 생각하는 대출자나 기존 대출의 금리를 낮은 금융사로 대환하기 위해 기존 대출을 받은 금융사나 주변 은행에 문의하는 대출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작은 금리차이에도 이자차익이 클 수 있고 우대금리 항목에 따라 고객별 금리가 틀리기 때문에 금융사별 비교는 필수이다. 은행들마다 금리를 할인해 주는 조건이 다르고 상환계획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중요할 수도 있어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보다는 여러 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택매입을 생각하는 대출자들뿐 아니라 기존에 대출을 사용 하고 있는 대출자도 대출이 3년 이상 됐다면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기준금리에 가산 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재 기준금리가 낮아졌다 하더라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보통 대출은 3~5년이 지나면 중도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대출의 금리가 높으면 대환하는 것이 좋다. 기존 대출이 4%대라면 중도 수수료가 있어도 금리가 많이 낮아져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다.


 
현재 최저 3.18%의 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최저금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로 c은행 같은 경우 담보물건의 시세와 사용 금액 등 과 급여소득자 여부에 따라 금리를 할인해 준다. 주택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경우 소득증빙만 가능하다면 매매가의 80%까지도 4%초반의 금리도 가능하다.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기 위해선 자신의 조건이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적합해야하기 때문에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야 최저 금리의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한도가 60%밖에 진행(매매건은 80%)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계 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높은 대출도 금리 비교를 해봐야 한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주택을 소유한 상태로 받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주택 전세보증금대출도 소득유무에 따라 은행에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 살고 있는 주택전세보증금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 전세계약기간의 잔여일에 따라 대출의 가능 유무가 다르다. 금융사별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차이 등 금융사별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이 아닌 대출(카드가맹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주부대출 등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쓰고 있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서 무엇이 이득인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택이 없어 다른 대출을 쓰는 경우도 금리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중산층 및 저 신용자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대부업체 등을 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로 신용대출도 저신용의 서민층에게(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모두 대출 가능대상자)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전용 금융상품 햇살론 같은 상품 등이 있으니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보증금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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