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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스매쉬 for Kakao] 식상한 런게임 소재 탈피 '이번엔 로봇이다'
지구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는 이색 스토리 … 수천가지 부품 조합해 나만의 로봇 만들기
● 장   르 : 런게임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벤힐스튜디오
● 배급사 : 카카오 게임하기
● 출시일 : 5월 말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대구 소재 모바일게임 개발사 벤힐스튜디오에서 새로운 느낌의 모바일 런게임을 출시한다.
이른바 로봇 액션 런게임 '로보스매쉬 for Kakao'가 그 주인공으로, 이용자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기 위해 개발된 궁극의 로봇 병기를 직접 조종해 각 스테이지를 점령한 외계 생명체들을 무찔러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끝에는 막강한 화력의 보스들이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 방식은 간단하다. 달리고 점프하고 휘두르기만 하면 누구나 로봇을 조종해 외계인을 무찌를 수 있다. 빔 라이플을 쏘아 먼 거리의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다. 도시의 폐허로부터 사막, 정글, 빙하지대,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테이지를 3가지 동작만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밸런스형, 민첩형, 파워형으로 구분된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수천 가지의 부품 조합을 통해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로봇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모든 로봇은 3차원으로 구현돼 있어 플레이시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각각의 로봇은 서로 다른 외관과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 특색 있는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평범한 로봇을 강력하게 만드는 파일럿의 힘도 빼놓을 수 없다. 개별 파일럿에 따라 기본 능력치를 강화해 주는 것은 물론, 플레이 시작시 강력한 소닉붐을 일으키며 적을 돌파하는 '초음속 돌파를 사용하거나 지형 이동시 로봇이 추락하는 막아주는 능력, 기체가 파손될 경우 부활하는 능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로봇 옆을 따라다니며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귀여운 로봇 펫들은 덤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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