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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지금> 열쇠수리공 불러 문 연 뒤 車절도
○…부산 동래경찰서는 22일 차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연 뒤 차량을 대포차로 팔아넘긴 혐의(절도 등)로 A모(31)씨 등 2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한 렌터카 업체 직원을 가장해 “고객이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열쇠수리공을 불러 주차된 차량 문을 여는 수법으로 모두 6대의 차량(1억3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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