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사이판은 남북으로는 약 24Km, 동서로는 최대 10Km밖에 안 되는 자그마한 섬이다. 하지만 자그마한 이 섬에는 상상 속에서만 꿈꾸어 왔던 숨막힐 듯 아름다운 절경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사이판은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적당한 휴양지다. 특히 1년 내내 큰 기후변화가 없어 휴양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이판에서의 즐거움을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온누리투어에서는 사이판 리조트 패키지 4일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투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호텔 부대시설이 다양한 만큼 즐길 거리가 풍부해 머무르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많은 추억을 쌓을 있는 공간이다. 리조트 내에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놀이기구들 또한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마스터 블라스터, 물회오리에 빨려 들어 갈 듯한 짜릿한 재미의 블랙홀, 어디로 떨어질 지 모르는 짜릿한 쾌락을 즐길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풀장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파도풀과 태닝 풀, 그리고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할 수 있는 스쿠버 풀 등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이판 리조트에는 여름철 수상스포츠를 즐겨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바나나보트, 제주도에서도 봤음직한 노란색 잠수함을 타고 수심 15미터의 바닷속을 관찰하는 잠수함 투어, 트롤링, 배낚시, 바다 속 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 등의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이 준비되어 있다.
사이판은 곳곳에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다이버들에게 스쿠버다이빙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초보자들도 전문 레포츠 강사에게 직접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고 사이판의 바다 속 절경으로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껏 한번도 본적이 없던 천국과 같은 바다 속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사이판 여행을 떠났다면 꼭 해야 하는 것 중 으뜸은 호핑투어이다. 호핑투어는 바다 낚시를 즐기며 사이판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사이판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레저시간을 즐기고 나서 사이판 시내에 들어서면 만세절벽과 자살절벽이 눈에 들어온다. 2차대전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이 곳은 푸른 바다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위령 평화탑도 있다. 강제 징용으로 남태평양에 끌려와 죽은 한국인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 들려 그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휴양을 즐기러 온 여행객이라면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사이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섬 주변 곳곳에 아름다운 산호초와 곱고 새하얀 모래가 곱게 펼쳐 있고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하여금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마법 같은 곳이다. 수상레저가 다양한 만큼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긴다면 빛 바다에서의 낭만적인 추억을 가질 수 있다.
온누리투어에서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갖춘 사이판의 여행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http://www.onnuritour.com)와 전화문의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