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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만 가는 가계부채,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 대출 받자

한국은행의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전국 가계대출 잔액은 687조1천864억원으로 2012년 말 659조8천583억원보다 4.14% 증가했다. 기존 대출 금리를 비교해 이자를 낮추는 것으로 가계부담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출 금리비교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C은행 같은 경우 코픽스 변동금리 최저 3.21% 에 중도 상환 수수료 50%면제 상품을 출시해 많은 대출자들이 대환을 문의하고 있다. H은행 같은 경우 5년고정 최저 3.25%가 특판 상품으로 출시돼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S보험사 같은 경우 15~30년 만기고정 상품이 최저 4.02%에 가능하다. 매매건 같은 경우 소득증빙이 되고 신용이 좋다면 매매가의 80%도 최저 3%후반의 금리로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대금리 항목이 금융사별로 달라 모든 고객이 최저 금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해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60% 가계 대출뿐 아니라 그이상의 한도가 필요한 고객들도 금리비교는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은행대출은 매매건의 경우가 아니면 60%만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진행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4.9%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금리 비교는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집담보 대출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집담보가 아닌 대출(카드가맹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주부대출 등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쓰고 있다면 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서 무엇이 이득인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담보대출 외 에도 금리비교를 해 보게 좋다. 그예로 신용대출도 저신용의 서민층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모두 햇살론 대출대상자에 포함)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전용 금융상품 햇살론 같은 상품 등이 있으니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관계자는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정보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사항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컨설팅을 해주며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의 대출상담사가 상담을 해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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