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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20년거주 남양주 장기전세주택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도농사랑으로 부영7단지 장기전세주택 공급신청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기전세주택은 공사가 남양주 도농동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임대주택으로, 공사가 매입해 주변 전세시세(약2억원)보다 저렴한 1억4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책정하여 공급했다.

임대조건은 전세금의 10% 해당하는 계약금(1400만원)을 납부하고 입주시 잔금 90%를 납부(1억2600만원)하면된다.

무주택 세대주로서 소득수준 등 입주자격을 계속 유지하면 2년 단위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사는 올해 184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상반기에는 남양주 도농동에 34세대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부천시 약대동 재건축 아파트단지에 1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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