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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 작은 의료비 혜택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가입 주목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 의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는 수명증가로 인한 노년기가 길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2013년 건강보험주요통계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의 비중은 34.5%로 전년대비 9.3%증가했다고 한다.

노년에는 면역력, 주의력이 저하되어 의료비 지출이 늘게 되는 반면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어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신종질병이 발생하고 의료기기 발전으로 개인 의료비 또한 늘어나고 있어 미리미리 의료비 준비를 해야 한다.

이에 실생활에서 지출된 의료비, 즉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이 대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폭 넓은 보장을 자랑하지만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항목,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질환, 성병, 의료보조기구 구입비용은 보장하지 않으니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어린이부터 노인, 부모님, 가족 모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데 의료비 지출이 나이에 따라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1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최대 100세~11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보장기간이 짧을 경우 재가입 시 나이, 병력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년마다 갱신되어 보험료가 변동되어 만기환급형 보다는 일부환급형으로 납입하는 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건강이나 나이로 보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어릴 때 미리미리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은 각종 특약 선택을 통해 하나의 보험으로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불필요한 가입은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야 한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cancerok.com/myinsu.php)에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MG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여러 회사의 의료실비보험 상품 순위 가격비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금 청구횟수가 많은 의료실비보험 특성상 보험금 청구 철차가 간편하고 지급이 빠른 회사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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