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을 기반으로 배달업체와 지역 광고사업자가 비용절감은 물론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기업과 소상공인간 상생 프로젝트이다. 현재 국내 배달음식시장은 약 10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헬로월드는 가맹점들이 배달 앱 ‘철가방’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LG유플러스는 이동형결제기 BizPaynow, LTE 라우터, 070 인터넷전화 등과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묶어 할인패키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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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들은 LG유플러스의 이동형결제기 BizPaynow, LTE 라우터,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도 이용하며 배달중계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 받을 수 있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고객담당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상생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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