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피부 노화로 인하여 이마, 미간, 눈 같은 얼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 탄력크림이나 주름 개선 화장품 등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고 칙칙한 피부 톤에는 화이트닝을 해줄 수 있는 미백 크림, 에센스 같은 화장품을 활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주름이나 칙칙한 피부 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도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피부 관리에 사용할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기능성 화장품까지 선택할 때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동물성 원료, 광물유 같은 유해성분이 무첨가 된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관리로 쉽사리 개선되지 못하는 부분은 BB이나 CC크림 같은 화장품을 이용하여 잡티를 커버할 수 있다. 칙칙한 피부 톤 개선과 피부의 잡티를 커버할 때 사용하는 BB와 CC크림은 비슷한 기능의 화장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화장품 종류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알맞은 목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BB크림의 Blemish Balm 크림의 약자로 원래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고 나서 피부 재생과 피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잡티와 여드름 흉터, 자국 같은 피부 트러블을 커버하기에 할 수 있도록 커버력이 강조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BB크림은 피부의 홍조를 가리고 싶을 때도 사용하면 좋은 화장품이지만 BB크림에는 수분의 함량과 유분기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메이크업에 활용하기는 다소 힘든 점이 있다.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CC크림은 화장품 브랜드마다 다양한 의미로 풀이되며 잡티나 피부 트러블을 커버하는 효과보다는 칙칙한 피부 톤을 보정하여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CC크림은 BB에 비해 홍조를 커버하기에는 적합한 화장품은 아니지만 유분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볍게 쌩얼 메이크업으로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이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BB, CC크림은 모두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기 때문에 선 케어 제품을 별도로 바를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CC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크림 하나로 스킨 케어까지 해결하는 올인원 수분 보습크림과 연예인, 탑 모델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분 크림으로 유명한 1960NY 캡슐 CC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색상이 변하는 매직 캡슐을 머금은 젤 타입의 크림이다.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표현해주고 파라벤, 벤조페논 등의 유해 성분이 없는 화장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960NY 캡슐 CC 크림에는 바다포도 추출물 성분이 마를 틈 없는 촉촉함과 넘치는 수분감을 피부에 공급하고 촉규근 추출물이 피부 자극 없이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 뛰어난 보습 능력으로 피부에 탱글탱글한 탄력을 부여하여 동안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이 CC 크림은 피부 톤 개선과 피부 결점 케어를 한번에 도와주는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친구의 생일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가거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여 관리를 하지만 한번 생긴 피부 트러블로 인하여 발생하는 흉터, 피부 착색 등 트러블 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피부 커버와 피부 톤 개선을 도와주는 BB, CC크림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밝은 쌩얼 피부로 가꾸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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