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준 회의록 공개 앞두고 국제유가 상승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원유 7월 인도분은 배럴 당 56센트 오른 102.9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22센트 상승에 이은 이틀 연속 오름새다.

런던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산 원유는 4센트 오른 배럴당 109.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Fed는 21일 회의록을 공개한다.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분석 결과에 대해 관망하는 분위기다.

에너지분석업체인 플랫츠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30만배럴 감소, 휘발유 재고는 15만배럴 증가가 예상됐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