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연한 동경으로 떠나는 워킹홀리데이는 금물
- 워킹홀리데이, 해외 인턴쉽, 어학연수 등 전문 지식은 전문기업의 상담으로 해결

지난 16일(금)~17일(토) 양일간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 빌딩에서 세계유학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안심유학 전문 기업, 유학네트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였다는 평가이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관하여 대학 청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대학생 이 모양(22)은 “유학, 스펙에 대해 생각을 가지고 방문했는데 유학∙연수전문가와 학교 담당자의 만남으로 목표가 분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취업스펙전쟁’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을 위한 이번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단순한 연수보다는 인턴쉽, 해외봉사활동, 자격증 취득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이어 경쟁이 치열한 국내 입시보다는, 남들보다 빨리 졸업하고 연봉은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해외대학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더불어 초중고생들의 학부모님을 위해 ‘내아이 명품 미래 만들기’ 주제로 조기 유학, 해외 명문대 진학과 미래에 대한 대안 제시하는 초•중•고 유학박람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참관객 중에서는 뚜렷한 학업계획을 갖고 방문한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은 ‘왜 가야 하는지, 어떤 국가에 가고싶은지’ 등 아직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학생들일수록 전문가와의 상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참가자들을 위해 유학네트는 1:1 맞춤 상담 뿐만 아니라 입학조건 등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스펙 정보와 진로 계획을 제시하였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한 유학네트 김옥중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유학에 대해 막연한 동경과 부족한 정보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하며, “유학네트는 안심유학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여기며, 해외 진학 혹은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모든 분께 유학 수속부터 귀국까지 안심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유학박람회는 29일(목), 30일(금)에 대전과 청주에서 세계유학박람회를 만나볼 수 있어 지방의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http://wef.eduhouse.net/)나 대표전화 ☎ 1588-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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