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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션 붐 일으킨 ‘국가대표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에어쿠션’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화장품 업계에 쿠션제품 출시 붐을 일으킨 국가대표 쿠션 제품이다.

지난 2008년 3월 첫 출시된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올해 들어서도 4개월 만에 매출 500억원(누계 매출 기준)을 돌파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는 한 달에 평균 100억원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4월 누계로 전년 대비 성장률도 65%에 달한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주차 도장에서 착안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져 출시되자마자 화제가 된 제품으로, 끝나지 않는 ‘쌩얼’ 열풍의 중심에서 그 위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2013년 4분기 칸타패널 쿠션류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도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스탬프 사용법을 모방하여 다양한 브랜드들이 쿠션제품을 출시할 만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는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하여 더욱 강화된 촉촉함을 부여하는 동시에 피부 자체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 성분이 모공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부여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PA+++’(본품, 리필 각각 15g씩/4만원대)는 내추럴(21호, 23호), 쉬머(22호), 커버(21호, 23호) 색상 가운데 피부 색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올해 2월 출시된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15g, 2만7000원대)는 빠르고 간편하게 칙칙한 남자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다. 다양한 남성 피부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컬러를 채택해 색상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피부톤과 결을 티 안 나게 보정해 깨끗하게 표현해준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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