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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입은 칸의 여신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배우 배두나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루이비통의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미아 바시코브스카(Mia Wasikowska), 지난해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èle Exarchopoulos), 영화 ‘노아’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등 세계 유명 배우들과 함께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었다.

제67회 칸느 영화제에서 루이 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배두나

올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를 세 번째 방문한 배우 배두나는 검정 레이스로 장식한 옅은 블루 컬러의 브이넥 새틴 드레스를 입었다.

이와 더불어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루이비통의 뉴 덴텔 드 모노그램 컬렉션(New Dentelle de Monogram Collection)의 하이 쥬얼리를 착용했다.

amigo@heraldcorp.com

제67회 칸느 영화제에서 루이 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줄리안 무어

제67회 칸느 영화제에서 루이 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미아 바시코브스카
제67회 칸느 영화제에서 루이 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제67회 칸느 영화제에서 루이 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코넬리 [사진 제공=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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