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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여름방학, 스트레스 없이 영어배우자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배우게 되는 언어는 그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더욱 갖게 해준다. 특히 영어를 일찍 익혔을 때 발음을 탁월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언어에 대한 압박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영어를 실생활과 가까이 함으로써 자연스레 받아들이도록 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영어라는 언어를 낯설어 하지 않도록 체험과 함께 병행한다면 학습의 개념에서 호기심으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농촌 체험을 통해 야채를 친숙하게 여겨 먹기 시작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아이들이 현지를 체험하며 익숙하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자칫 주입식 공부로 인해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는 영어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아이의 뇌리에 스며들도록 한다.

필리핀의 경제특구인 클락에 위치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영어 공부 외에도 요트,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여름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골프, 수영, 헬스,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의 체육활동을 기숙사 안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움직이며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골프의 경우 선수출신의 강사의 가르침으로 경험이 없던 아이들도 재밌게 골프를 배우도록 도와준다. 캠프는 SM쇼핑몰을 비롯해 민속촌, 생태공원, 워터파크 등을 찾아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현지의 풍습을 익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성경 교재를 바탕으로 한 알찬 커리큘럼과 아이들의 생활을 책임질 교사들이 신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점, 팜팡가 지역 선교 및 봉사활동을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견문을 넓히며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신앙생활을 영위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는 점 또한 캠프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2014 크리스찬 주니어 여름 영어캠프’는 4주 연수의 경우 오는 7월20일부터 8월16일까지, 6주는 7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www.kukmincamp.com)나 전화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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