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9월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4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IT블로거 RB맨은 신제품 정보공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이리크스의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의 공식 모델번호가 SM-N910이며 개발이 완료단계에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4의 사양은 QHD 디스플레이, 32GB 메모리 등이 탑재 되어 있으며, 초당300Mbps LTE를 지원하고, 갤럭시S5처럼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사 망을 연동하면서 다운로드 속도를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가 메모리를 위한 마이크로SD 카드슬롯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 구성으로는 갤럭시 S5 스마트폰과 같은 16메가 픽셀의 후방 카메라와 2메가 픽셀의 전방 카메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이어 갤럭시 노트4는 사용자의 필체를 인식해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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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노트4 스펙 공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사진=삼성 홈페이지 갤노트3/ 호주 IT 블로거 소니 딕슨 트위터) |
한편 아이폰 6의 출시 예정일이 앞당겨질 전망으로 보인다.
지난 9일 호주의 유명 IT블로거가 직접 입수했다는 아이폰6 디자인 사진이 공개된 이후 관심은 출시예정일로 모아졌다. 이에 애플이 아이폰6를 예정보다 한 달여 앞당겨 오는 8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기본 모델인 4.7인치 화면 제품을 8월에 먼저 출시하고, 고급 모델인 5.5 또는 5.6인치 제품은 9월에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이폰 6 조기 출시 결정은 아이폰 5S 제품이 최근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애플은 이미 일부 부품을 공급받기 시작했으며 팍스콘 등 애플 하청업체들은 6월 말께 제품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이폰 6는 기존 제품보다 큰 화면을 채택한 것 외에 모서리가 둥글고, 전체적으로 제품이 얇아진 것이 특징이며 아울러 1000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를 채택하는 등 사진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폰 5S에서 선보인 지문인식 기능은 그대로 채택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갤노트4 스펙 공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 사고싶다", "갤노트4 스펙 공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 엄청 좋아보여", "갤노트4 스펙 공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 디자인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