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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이전소식! 평택아파트에 투자자들 몰린다

■ 삼성전자 100조 투입 아시아 최대규모 평택조성 발표


수원 삼성사업장 2.4배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고덕면,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약 395만㎡ 규모로 2015년까지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5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삼성이 자리잡고 있는 수원과 화성 일대는 삼성효과로 인해 경기 불황이 없다.

이어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 입주 확정과 진위2산업단지 LG전자의 입주 확정, 여기에 주한 미군부대까지 2016년에 평택으로 이전하는 계획 등을 가지고 있어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이 상승 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 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2,215세대 대단지아파트로 구성된 평택 용이 금호 어울림은 작년 10월경 부동산 침체기에 최저 분양가(주변 최근 분양가 3.3m²당 800만원대 후반보다 저렴한 3.3m²당 70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분양을 시작,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분양하고 있어 전국 각지 투자자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여기에 5월 분양분부터는 조건이 변경, 계약금 5%, 중도금이자 50% 감소되어 고객 부담이 줄어들었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일조권이 뛰어나고 4Bay(Bay : 햇볕이 들어오는 면이 4개),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가 특징이며, 특히 단지내 87%의 녹지율과 단지 전면으로 현촌 근린공원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조망감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와 약42,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고, 평택 시내로 3분이내로 접근 가능한 1번국도 연결도로가 완공예정이며, 혼잡한 1번국도 대신 서울쪽으로 연결되는 동부 우회도로가 개통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빠르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215세대 평택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평택 개발계획등의 호재와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가 몰리면서 최근 문의전화가 급격히 늘었다. 4월 한달여 동안 약 300여 가구가 계약됐으며 올해 봄 분양시장의 훈풍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행사인 군인공제회의 믿을 수 있는 신용과 중소형 평형의 맞춤전략이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1566-4373      “금호 어울림아파트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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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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