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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복 ‘크로스핏’ 아시아 지역 예선 23일 개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세계 최고의 크로스피터는 누구?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후원하는 ‘2014 리복 크로스핏 아시아 지역 예선전’이 23일부터 25까지 3일동안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된다.

리복 크로스핏 대회는 전세계의 크로스피터들이 모여 경쟁하는 피트니스 경연대회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리복은 크로스핏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4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예선전은 해당 지역에서 1차로 진행된 오픈대회를 통해 선정된 남녀 263명의 크로스피터들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개인전 남자부 15명과 여자부 9명, 단체전에는 국내 11개의 팀이 출전해 일년간 쌓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개인전 7개와 단체전 8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주어진 크로스핏 경기 종목을 정해진 규칙 내에서 수행한 기록으로 경쟁하게 된다. 

[사진제공=리복]

경쟁 부문으로는 남자부, 여자부, 팀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 최종 1위을 차지한 선수들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스터브허브 센터에서 열리는 ‘2014 리복 크로스핏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세계 최고의 크로스피터들과 최고 역량을 겨루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핏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games.crossfit.com/workouts/regiona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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