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주변환경이나 설정한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습도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컴프레서를 채용, 소음이 적고 품질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물통이 가득 차면 경보로 알려주고, 별도의 배수관이 있어 물을 버리는 수고를 덜어준다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눅눅한 빨래를 건조해 주는 의류건조기능이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동양매직은 덧붙였다.
이밖에 건드림방식과 이동식바퀴, 무선 리모컨을 채용했으며, 자동 잠금/해제 기능과 자동풍량 조절 기능, 자동제상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DEH-C154, 415D모델이 39만8000원, DEH-274PE모델이 46만9000원.
동양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제품 구매시 옷장과 신발장 제습에 필요한 집중건조용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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