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5시 홍대 바운더리랩에서 열려
영국 건축 대학 입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공개

영국미국아트유학는 오는 23일 오후 5시 홍대 포트폴리오 미술학원 바운더리랩에서 ‘건축학과 포트폴리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년간의 예술 유학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국미국아트유학과 창의적 수업 방식을 자랑하는 미술학원 바운더리랩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국 유명 건축대학 입학에 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는 학생은 바틀렛(Barlett), AA, GSA 등 명문 건축 대학의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UCL 소속의 건축대학 바틀렛(Bartlett)은 2014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University Guide)이 선정한 건축학과 부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학교다. 최근 영국 건축학의 감각적이고 아티스틱한 학풍을 불러 일으키며 라이벌 대학인 AA를 넘어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입시 또한 AA 보다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세계 건축계의 대가들이 거쳐간 학교로 유명한 AA는 바틀렛의 상승세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명실공히 영국 최고의 건축학교로 손꼽힌다. 1847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약 166년간 자기주도학습을 비롯해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는 스코틀랜드 대학 GSA(Glasgow School of Art)는 찰스레니 매킨토시의 출신 학교로 영국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유럽식 건축의 전통을 이어가는 학교로 높은 입학 자격을 갖춘 까다로운 대학으로 손꼽힌다.

영국미국아트유학 관계자는 “매년 까다로워지는 영국 건축대학 입학을 대비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건축 디자이너를 꿈꾸며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건축유학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국미국아트유학 공식 홈페이지(www.ukartsuhak.com) 또는 전화(영국•미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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