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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BEANIST mini)’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19일 ‘비니스트 미니(BEANIST mini)’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25’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비니스트25’를 일반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쓴맛을 줄이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미세 분쇄 이디야커피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비니스트 미니’ 출시를 기념해 6월 19일까지 해외여행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비니스트 미니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 <한 여름 밤의 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니스트 미니’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제품에 들어 있는 행운권 번호를 모바일 페이지에 응모하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비니스트사업팀 주병욱 팀장은 “’비니스트25’는 지난 2012년에 출시한 이래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서 높은 만족도를 준 제품이다”라며 ”이디야커피 연구소의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비니스트 미니’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질 좋은 스틱원두커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니스트 미니’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ediyastore.com)에서 판매되며 6, 15, 50개입 패키지가 각각 1400원, 3300원, 1만400원이다. 올 하반기에는 대형마트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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