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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기본이 경쟁력이다> LG유플러스, 기초에 튼튼한 LTE 망으로 고객 新가치 창조한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유플러스가 ‘최고의 통화 품질’이라는 통신사의 기본을 다지고 있다. 안정적인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세계적인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경영 지향점으로 ‘LTE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로 도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미 최고 수준의 LTE 전국망을 구축한 800㎒ 대역과 LTE-A망인 2.1㎓대역, 글로벌 LTE 주파수 대역인 2.6㎓ 등 LTE 주파수 대역을 묶어 세계최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차세대 LTE 네트워크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40㎒의 광대역 주파수를 확보해 최대 50Mbps의 업로드 속도를 활용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전체 LTE 주파수도 3사 중 가장 넓은 80㎒폭의 대역을 확보해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빠른 체감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세계 최초로 3개의 LTE 대역을 하나로 묶어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Band) CA(Carrier Aggregation)’ 시연에 성공하며 LTE 리더로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대역 LTE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서도 한발 앞서갈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향후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LTE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기초에 충실한 통신망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밸류 컨버전스(value convergence)로 이어진다. LG유플러스는 기존의 밸류 체인을 탈피해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고, 광대역 LTE 네트워크 인프라 강점을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로 밸류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한다.

서비스는 All-IP, 클라우드, 빅데이터, 비디오, 공유와 참여 등 미래의 ICT 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를 다방면으로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또 마케팅에서도 혁신적인 요금제와 상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한다. U+tv G, 홈보이, 홈CCTV 등 차별적 기능을 앞세운 통신, 보안, 생활, 가전의 홈 토탈 솔루션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혁을 주도한다.


기업 시장에서도 고객마다 차별화된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업무 환경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생산성을 최대화하는 스마트워크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업종별 IoT(Internet of Things) 및 전력사업 관련 솔루션을 발굴,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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