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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몰 G9, 첫 TV광고…김보성ㆍ에이핑크 케미 폭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www.g9.co.kr)가 ‘의리 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처음 선보이는 G9 TV 광고에서는 최근 코믹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과 순수한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운 컨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17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편에서 김보성은 G9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놀거으리’와 ‘볼거으리’, ‘살거으리’ 등 ‘으리’를 강조한 문구로 소개하며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쳤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강력한 펀치를 날리며 G9만의 ‘에누으리’ 혜택을 전달했다. 에이핑크 역시 김보성의 과장된 액션을 따라 귀여운 몸짓을 더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G9는 TV광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것이 G9의 의리’ 이벤트는 새로 제작된 TV광고를 보고 풀 수 있는 간단한 퀴즈 미션 이벤트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10명과 100명에게는 각각 30만 마일리지와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광고 내용을 SNS에 공유한 고객 중 3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음료권을 각 100장씩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G마켓에서 중복할인 가능한 슈퍼쿠폰 5000원권을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내달 1일까지는 ‘50%의 캐시백의 의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9에서 ‘으리상품’ 구매 및 수취 확인 후 캐시백을 신청하면 구매금액의 50%를 G마일리지로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돌려준다. 선착순 5만명에 한하며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계속해서 신청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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