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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채로운 문화 활동이 가능한 대학로, 가정식 레스토랑 맛집 그래스미어키친

젊은 층이 데이트 코스로 선호하는 장소인 대학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메뉴의 맛집이 즐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5월에는 많은 연인들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데이트를 선호하고 있어 대학로 데이트가 유행하고 있다.

대학로의 가장 큰 장점은 연극과 뮤지컬, 길거리 공연 등 각종 문화 활동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소규모 극장이 몰려있는 지역인 만큼 다양한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학로는 맛집 역시 주요 번화가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닌 숨겨진 맛집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학로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맛집인 그래스미어키친은 가정식 분위기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정통 이탈리안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그래스미어키친은 전원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와 함께 간단한 맥주를 곁들이기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래스미어키친 김혜진 대표는 “대학로 데이트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방문하고 싶다면 가정식 레스토랑이 좋을 것”이라며 “근사한 분위기에서 맥주도 같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커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뉴로는 햄버거부터 파니니, 라자냐, 피자, 샐러드와 같은 정통 이탈리안 음식이 있고,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742-357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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