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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우마이, 中 소비자가 한국 정품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마켓 ‘타오샤’ 런칭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중국 쇼핑검색포털 1위 기업 방우마이(대표 윤여걸, www.b5m.com)는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마켓 ‘타오샤’(tao.b5m.com)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오샤’는 패션, 뷰티, 생활용품, 가구, 식품, 의료,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한국 상품을 중심으로 일본 등 해외 상품이 입점돼 있다.

런칭 기념으로 6월말까지 입점하는 업체에 한해서 올 한 해 보증금 및 플랫폼 사용료가 무료며, 입점비는 없다.

‘타오샤’는 방우마이(www.b5m.com) 안에 개설돼 방우마이의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방우마이 트래픽은 일일 UV 830만, PV 5,000만 이상, 총 유저베이스 6,000만이다.


‘타오샤’에 한국 상품이 입점할 경우 방우마이 한국관 광고 및 한류 컨텐츠 연계 마케팅이 가능하며, 론칭 기념으로 입점 업체가 광고를 진행할 경우 3개월 선납에 한해서 50% 할인을 해준다. 중국 내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은 통합마케팅 컨설팅 및 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우마이 윤여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오픈마켓 ‘타오샤’ 런칭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정품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 브랜드가 중국 진출을 할 때 ‘타오샤’를 활용한다면 쉽고 안전하게 중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우마이는 타오샤 입점 관련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3404-7288)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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