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결선이 지난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신한생명 주최로 (주)헤럴드가 주관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최지유(서울돈암초등학교 3학년)가, 초등 고학년부에서는 김해인(아산남성초등학교,4학년)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두 500여명이 참가해 22명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홍선호 (서울교대 교수ㆍ오른쪽 세번째부터) 심사위원장, 이영만 (주)헤럴드 대표,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 김철 신한생명 부사장 등이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