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규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승환에 대한 언급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하 ‘택시’)에서는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에서 최희와 공서영은 모두 오승환을 선택했다.
공서영은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대형과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가운데 오승환을 선택하면서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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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
이에 최희도 "여자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 오승환 선수는 일단 몸통이 두껍고 실제로 보면 ‘어, 저게 사람 몸이야?’라는 말이 나온다. 몸이 앞뒤로 두껍다"라며 오승환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16일 TV리포트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가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 있었던 오승환의 훈련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고 운을 뗀 후 "김규리가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의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대박!” “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승환 인기 폭발이네” “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승환 실력도 좋도 인기도 많고...부럽다” “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승환 전성시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