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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청년 창업 제대로 하자’ 스마트창작터 신청 접수 시작

창업진흥원과 숭실대학교 산학협력 창업지원팀에서 청년 창업을 도와주기 위한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창작터’의 신청 접수를 지난 5월 12일 시작했다.

스마트창작터는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는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서비스나 배달의 민족, 애니팡 같은 스마트앱 등의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사업화하기 위해 위해 앱 개발 및 창업가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2년 연속으로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진행을 맡게 되었다.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창작터는 IT와 벤처에 강한 대학 특성에 맞게 실직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창업 준비 및 창업자, 일반 시민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창업교육으로 창업 전문 멘토 7인의 특별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5시간씩 총 6회로 창업 교육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주)위너스랩 동우상 대표, (주)DIY게임 대표, 엠아이팩토리 안흥섭 대표가 빠른 시대 변화에 맞춘 유연한 관련 기술교육 강의를, (주)그레파트너스 컨설팅 사업부 김복수 IPR 팀장, (주)시스템앤린경영연구원 정지호 본부장, (주)소셜엠씨 김용태 대표, (주)LS사업전략팀 이정석부장이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창업가로 키워줄 역량교육 강의를 한다.

또한 창업아이템이 준비된 예비창업자나 실제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창업팀은 창업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총 10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창업팀은 최고 5,000만원까지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금과 10평 내외의 창업공간을,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1:1로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창작터 진행을 주관하는 숭실대학교 산학협력 창업지원팀 이상호 담당자는 “작년에도 청년 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많이 참여했었고 이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더 알찬 교육내용과 강사진 그리고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화 지원 방향을 준비했다.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창작터 창업교육신청은 5월 29일 15시까지이며, 창업팀 지원 신청은 5월 30일 15시까지이다. 스마트창작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교육 및 지원 신청은 스마트창작터 신청페이지(http://smartss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팀 : 02-820-001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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