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빠담빠담, 상반기 최고 신메뉴는 ‘포테이토킹’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이탈리안 파스타치킨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이 신메뉴 9종의 판매현황을 파악한 결과 ‘포테이토킹’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15일 밝혔다.

빠담빠담의 9가지 신메뉴의 최근 한달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포테이토킹’이 전체 신메뉴 판매량의 24.6%를 차지했으며, ‘코코넛 치킨’과 ‘고구마튀김’이 각각 14.9%, 12.8%로 그 뒤를 이었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포테이토킹’은 기존 포테이토보다 큰 사이즈의 감자에 파마산 치즈 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2위를 기록한 ‘코코넛 치킨’은 코코넛 가루를 겉옷으로 입혀 튀겨내어 아삭한 맛을 강화했으며, 3위를 차지한 ‘고구마튀김’은 꿀을 베이스로 하여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2014년 상반기 신메뉴는 외식트렌드에 맞게 이색 재료를 이용하여 참신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 빠담빠담 관계자는 “맥주를 가볍게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 부담이 낮은 메뉴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빠담빠담은 상반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봄맞이 이벤트인 ‘먹GO! 하이트 마시GO! 찍GO!’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dampadam.kr) 참고하면 된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